[주간소식지] 2026년 38주차 국내 감염병 동향: 인플루엔자·코로나19·장관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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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8주차(9월 13~19일)에는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과 코로나19 병원급 입원환자가 전주보다 늘었습니다. 장관감염증 환자는 감소했지만, 질병관리청은 살모넬라균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본 글은 질병관리청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 38주차를 바탕으로 주요 변화를 정리했습니다.
이번 주 핵심 요약
의원급 외래환자 1,000명당
의원급 의심환자 검체 기준
병원급 의료기관
표본감시 전체 신고환자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은 증가, 의원급 검출률은 감소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 분율은 의원급 외래환자 1,000명당 32.3명으로, 전주 31.0명보다 증가했습니다. 최근 4주간 증가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 4주 추이
반면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수집한 호흡기감염증 의심환자 검체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은 24.6%에서 20.7%로 감소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의사환자분율과 의원급 검체의 바이러스 검출률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습니다.
코로나19 병원급 입원환자, 증가세 지속
코로나19 병원급 입원환자는 전주 308명에서 327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최근 4주간 입원환자 수가 계속 늘었으며, 질병관리청은 38주차까지 8주 연속 증가세라고 설명했습니다. 아래 그래프는 이번 주 자료에 제시된 최근 4주간의 병원급 입원환자 추이입니다.
코로나19 병원급 입원환자 4주 추이
장관감염증은 감소, 살모넬라균은 지속 관찰 필요
전체 장관감염증 환자는 전주 758명에서 717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세균성 장관감염증 가운데 살모넬라균의 비중은 44.2%로, 병원체별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이 비율은 전체 장관감염증이 아닌 세균성 장관감염증 환자를 기준으로 한 값입니다.
살모넬라균 환자도 전주보다 감소했습니다. 다만 질병관리청은 최근 크게 증가하다 감소세로 전환되었지만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체 환자 감소와 함께 개별 병원체의 주별 흐름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진단·검사 현장에서 참고할 점
감시자료를 읽을 때는 의사환자분율·검출률·입원환자 수의 대상과 단위를 구분해야 합니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은 증상 기준에 해당하는 환자의 비율이며, 바이러스 검출률은 수집된 검체 중 바이러스가 확인된 비율입니다. 이번 주처럼 두 지표의 증감 방향이 다를 수 있으므로, 한 지표만으로 전체 유행 상황을 단정하지 않고 환자감시와 병원체감시 결과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출처 및 유의사항
출처
질병관리청 「2026년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 38주차 및 해당 게시글 본문
감시기간: 2026.9.13.~9.19. · 주요 근거: PDF 2~5쪽, 15쪽, 25쪽
본 글은 질병관리청 공개 감시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주간 동향이며, 의학적 진단 또는 치료 지침이 아닙니다. 감염병 진단, 치료, 예방과 관련한 구체적인 판단은 의료기관 및 관계기관의 안내를 따르시기 바랍니다. 표본감시 자료는 참여기관의 보고를 바탕으로 한 잠정통계로, 이후 정정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