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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주간동향

[주간소식지] 2026년 35주차 국내 감염병 주간 동향: 인플루엔자, 코로나 19, 장관감염증 중심

작성일 2026-09-07  |  유바이오젠

본문

 

이번 주 국내 감염병 동향에서는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가 함께 증가세를 보였고, 엔테로바이러스감염증 환자도 늘었습니다. 반면 장관감염증 전체 환자 수는 전주 대비 줄었으나, 그중 살모넬라균은 여전히 관찰이 필요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본 글은 질병관리청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2026년 35주차, 2026.8.23.~8.29.) 자료를 바탕으로 이번 주 주요 흐름을 정리했습니다.

이번 주 핵심 요약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
13.3 명
▲ 전주 9.2명 · 유행기준(9.1명) 상회
코로나19 병원급 입원환자
109 명
▲ 전주 61명 · 검출률 11.7%
엔테로바이러스감염증
99 명
▲ 전주 73명
수족구병 의사환자분율
22.6 명
▼ 전주 28.7명

인플루엔자·코로나19, 나란히 증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13.3명으로 전주(9.2명) 대비 늘었고, 2025-2026절기 유행기준인 9.1명을 넘었습니다. 의원급 의료기관 검체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도 12.3%로 함께 늘었으며, 세부 아형은 A(H1N1)pdm09가 확인됐습니다. 병원급 의료기관 입원환자 수도 162명으로 4주 연속 증가해, 외래·입원 감시 모두에서 증가 흐름이 겹쳤습니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 4주 추이 (명/외래환자 1,000명당)

32주
7.0
33주
7.5
34주
9.2
35주
13.3

코로나19 역시 상승세입니다. 병원급 입원환자 수는 109명으로 전주(61명) 대비 늘었고, 의원급 검체의 바이러스 검출률은 11.7%로 최근 4주간 계속 증가했습니다. 다만 전년 동기간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코로나19 병원급 입원환자 4주 추이 (명)

32주
48
33주
57
34주
61
35주
109

엔테로바이러스감염증은 증가, 수족구병은 감소

엔테로바이러스감염증 환자는 99명으로 전주(73명) 대비 늘었습니다. 반면 수족구병 의사환자분율은 1,000명당 22.6명으로 전주(28.7명) 대비 줄어, 두 감염증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습니다. 연령별로는 0~6세에서 수족구병(30.5명), 엔테로바이러스감염증 모두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엔테로바이러스감염증 (전체)
73명 → 99명
▲ 전주 대비 증가
수족구병 의사환자분율
28.7명 → 22.6명
▼ 전주 대비 감소

장관감염증은 감소, 살모넬라균은 지속 관찰 필요

전체 장관감염증 환자는 764명으로 전주(820명) 대비 감소했습니다. 다만 세균성 장관감염증 중 살모넬라균은 전체의 39.2%를 차지해 여전히 가장 큰 비중을 보였고, 질병관리청 자료에서도 최근 크게 증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항목으로 언급되었습니다.

세균성 장관감염증 병원체별 비중 (35주차)

39.2%
31.1%
24.7%
살모넬라균 병원성대장균 캄필로박터균 기타

진단·검사 현장에서 참고할 점

이번 주는 호흡기감염증(인플루엔자·코로나19)과 장관감염증(살모넬라균), 엔테로바이러스감염증이 함께 관찰되는 시기로, 증상별로 원인 병원체가 겹칠 수 있어 검체 채취와 감별 검사 흐름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및 유의사항

본 글은 질병관리청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2026년 35주차, 2026.8.23.~8.29.)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주간 동향이며, 의학적 진단 또는 치료 지침이 아닙니다. 감염병 진단, 치료, 예방과 관련한 구체적인 판단은 의료기관 및 관계기관의 안내를 따르시기 바랍니다.